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매직 존슨 (문단 편집) === 운영진으로서 === 2017년 2월 17일에 짐 버스에 의해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사장으로 고용되었다.[* 정확히는 특별 자문으로 고용되었다가 '''지니 버스'''에 의해 사장으로 올라선것이고 지니 버스는 오빠인 짐 버스와 당시 단장이었던 미치 컵책을 해고했다. 후에 짐 버스는 지니 버스와 법적 분쟁까지 가게 된다.] 본인이 선수시절 뛰던 팀이니 어떻게든 레이커스를 정상으로 돌려놓겠다고 약속을 했고 많은 기대를 불러모았지만 2018년까지 큰 움직임이나 활약은 없었다. 하지만..... 2018년 6월 오프시즌이 시작되자마자 '''2년 안에 레이커스에 슈퍼스타를 데려오지 못하면 물러나겠다''' 라는 발언을 했고 그리고 7월에 그 '''[[르브론 제임스]]'''와 계약함으로 인해 자신의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. [[카와이 레너드]]가 레이커스 행을 희망함으로 인해 르브론과 같이 카와이를 붙여주기 위해 많은 트레이드를 하느냐 마느냐 말이 많았지만 스퍼스의 제안에도 중요한 유망주들을 내주기를 거부하면서 버텼는데 이것이 꽤나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.[* 어차피 레너드는 1년 후에 자유계약 선수로 풀리게 되어있기에 굳이 1년 더 일찍 쓰자고 유망주를 내줄 필요는 없었던것. 솔직히 레이커의 전력은 르브론을 제외하면 범용한 수준이지만 르브론 하나만 있어도 플옵에서 활약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굳이 무리하는 것이 더 무리수이기도 하다.] 게다가 매직은 내년에도 슈퍼스타를 데려올 계획이 있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줌으로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레이커스에 새힘을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.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 영입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레이커스의 2018-19 시즌은 '''대실패'''로 마무리되었다. 특히나 시즌 도중의 [[앤서니 데이비스]] 트레이드 시도 파문으로 팀 분위기는 '''나락'''으로 떨어졌고 르브론의 병장 농구는 이런 막장 사태에 기름을 끼얹어 버렸다. 이런 와중에도 팀 관리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ESPN 평론가 스티븐 A. 스미스 등은 매직 존슨을 초짜 경영자라고 맹비난하기도 했다. 매직 존슨이 전 사장의 흔적을 지운다고 트레이드했다가 뉴욕의 왕이 되어버린 [[디안젤로 러셀]]은 덤이다. 결국 4월 10일 매직 존슨은 사장직을 사임했다. 이런 소식을 전하면서 에이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(Adrian Wojnarowski) 기자는 "매직 존슨은 사장으로 있을 때 일을 열심히 하지 않았다.", "여행이나 자주 가고 스카우팅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도 않았다."며 극딜을 퍼부었다. [[https://mobile.twitter.com/wojespn/status/1115781512639799296|트윗]][* 하지만 이 기자는 극렬 안티 [[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]]까이자 르브론까로 유명한 사람이니 어느 정도 거를 필요는 있다.] 훗날 그가 영입을 추진한 앤서니 데이비스와 르브론 제임스가 2019-20 시즌 우승에 기여했고 르브론 제임스는 파이널 MVP에 오르며 뒤늦게나마 결실을 보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